아무무 특성 알아볼게요

아무무 특성 알고 계신가요? 시즌6 부터 키스톤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마스터리를 찍는 것이 한층 더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의 승패여부를 결정짓는다고 해도 무방하다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무무의 특성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무 특성은 탱커형 정글러답게 책략과 결의에 12/18 포인트를 찍는것이 좋습니다. 초반 블루버프의 의존도가 높은 챔프이기 때문에 룬 친화력을 찍어 버프의 지속시간을 늘리는것이 중요합니다. 광역 속박스킬을 궁극기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CC 적중 시 방어막이 생기는 Keystone인 파괴전차가 이 챔프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무 특성을 다음으로 이 챔피언이 세팅해야하는 룬과 아이템빌드 그리고 스킬을 배우는 순서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할테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룬인데요, 탱커형 정글러라고 해도 룬까지 방어나 체력에 투자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법관통력과 주문력을 올려 정글링 속도 상승 및 초중반 교전에서 힘을 받을 수 있는 AP 세팅이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템 빌드는 정글아이템을 룬의 메아리로 선택해서 초중반 데미지를 올리는 템트리와 잿불거인으로 초반부터 단단하게 세팅하는 템트리로 나뉘는데요, 상대팀 챔프들 또는 게임의 진행현황 등을 모두 고려해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후반부에는 데미지 보다는 방어/마법저항력을 올리는것이 효율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스킬을 배우는 순서까지 해서 아무무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마스터리는 챔피언을 고르는 화면에서도 변경이 가능하긴 하지만 시간이 모자라 제대로 설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미리 준비해두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