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엽 효능 알아봅시다

SNS에서의 명일엽 효능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명일엽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명일엽은 신립초라고도 불리우며 원산지는 아열대지방

이지만 원예종을 도입한 한국의 농장에서도 경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명일엽은

주로 어린잎을 셀러리처럼 즙을 짜서 먹거나 나물로 먹는 등 조리를 통해 반찬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최근에 명일엽이 각광받는 이유를 효능 정리를 통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당뇨 개선

당뇨는 췌장에서 분비가 이루어져 나오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기능이 이뤄지지 않아서

생기는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당수치가 높은 질병입니다. 당뇨가 무서운 이유는

당뇨병은 동맥경화 등의 혈관계질환이나, 시력저하 등의 합병증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당뇨를 개선해주는데 탁월한 명일엽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명일엽은 그 안에 함유되어 있는

물질 중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 시켜 체내의 인슐린 수치를 조절해주며 프소탈렌이라는 물질은

혈중 당수치를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혈액순환 개선

우리 몸은 산소와 영양소를 포함한 혈액이 몸 전체로 뻗어져있는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며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해줍니다. 혈관에 노폐물이나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뤄지지 못할경우 빈혈이나 심각할 경우 동맥경화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명일엽은 이러한 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게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주는데,

함유되어 있는 엽록소와 유기게르마늄이 혈관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간 기능 개선

보통 과음을 한 다음날에는 피로 및 숙취로 하루가 힘들곤 합니다. 간은 몸 전체의 피로와

연관되어 있어 간이 피로하면 몸 전체가 피로하기 때문입니다. 명일엽은 간에 축적되어있는

독소를 배출시켜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며 간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명일엽 효능은 음주 후 다음날 명일엽 즙을 마시면 숙취해소 및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뇨작용

명일엽은 장기적으로 복용 시 체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서 이뇨작용을 도와줍니다.

체내에 독소 및 노폐물이 쌓여있으면 다양한 질병과 질환에 노출이 되는데 활발한 이뇨작용으로

이러한 독소들을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항암효과

명일엽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쿠마린, 칼콘이라는 성분은 훌륭한 항암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쿠마린은 혈관벽에 암세포가 붙어 자라나는 것을 방지하고 칼콘은 전반적으로 암세포가 체내에서

자라는걸 막아준다고 합니다.

또한 명일엽 효능은 칼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의 어린이들의 뼈 발육에 도움이 되며

상대적으로 뼈가 약해진 노인들의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명일엽의 부작용은

알려진 바가 없지만 칼슘이 결석을 만드는 주 성분이기 때문에 신장결석을 앓고 있는

환자는 명일엽 복용을 피해야합니다. 또한 알레르기 성분이 있으며 과하게 먹었을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서 명일엽을 복용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