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페아 템트리 알아봅시다

카시오페아 템트리 알고 계신가요? 실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지만 게임 내에서 구매하는 아이템과 스킬을 찍는 순서 그리고 플레이 하는 챔프의 특성과 룬 이 네가지 요소가 게임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카시오페아의 템트리와 함께 특성 그리고 룬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카시오페아 템트리는 처음에는 여신의 눈물을 구입하고 심연의홀과 모렐로 노미콘 그리고 대천사의 지팡이를 구입하는 빌드가 일반적인데요, 알고 계시겠지만 대천사의 지팡이는 스택이 모두 쌓여야만 대천사의 포옹으로 업그레이드가 되기 때문에 먼저 여신의 눈물을 구입해서 차근차근 스택을 쌓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템빌드는 언제나 유동적이여야 하기 때문에 상대가 어떤 챔프인지, 어떤 상황인지 등을 파악해서 구입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천사의 포옹 다음으로는 라일라이와 공허의지팡이 그리고 존야를 올리는것이 보통이며 카시는 신발을 구입할 수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카시오페아 템트리를 살펴보며 신발을 구입할 수 없다고 했었는데요, 패시브를 자세히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레벨당 이동속도가 4씩 영구히 증가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스킬빌드의 경우에는 먼저 5레벨까지 E-Q-E-W-E 순서로 배우시면 되며 마스터 순서는 E-Q-W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카시는 Q스킬을 적중시키면 이동속도가 오르고 W스킬을 적중시키면 적의 이동속도가 저하됩니다. 이러한 스킬의 특성과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키스톤인 폭풍전사의 포효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주문력을 올릴 수 있는 타고난 재능보다는 E스킬에 체력회복 효과가 붙어있기 때문에 이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흡혈귀를 찍는것이 좋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룬세팅은 정수와 표식 그리고 인장은 다른 AP챔프들과 비슷하지만 문양에는 마저3개와 레벨 당 쿨감소 6개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카시오페아 템트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혹시 실수로 잘못 아이템을 구매했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되팔기 기능을 이용하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