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팩 버리는법 알아봅시다

여행을 떠날 때는 음식들의 냉장보관이 어려워 아이스 박스와 아이스팩을 필히 챙길 필요가 있습니다.

상하기 쉬운 고기나 생선등의 경우 장시간 상온에 방치하게 될 경우 쉽게 부패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아이스팩은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더운 여름철에는 아이스팩으로 몸을 식히거나 택배로 음식을

준비 했을때 내용물의 변질을 막기위해 아이스팩이 동봉되어 오는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아이스팩이지만 하나 둘 쌓이게 되면 냉동실 자리를 차지하며 결국 몇몇은 아이스팩 버리는법을 통해 버려야 합니다.

아이스팩은 음식물 부패를 막기위한 용도를 포함해서 여러 방면에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회성으로 생각하지 말고 아이스팩 버리는법을 통해 폐기를 생각하기 보단 먼저 재활용을 통한 재사용을

생각해보는게 좋습니다. 과열된 기기 혹은 기계에 아이스팩을 통해 열을 식히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며,

저도 다리 수술을 여러차례 해야만 했던 과거가 있었는데 수술 후에는 항상 환부에 아이스팩을

얹어 부기를 가라앉히는 용도로 사용했었습니다.

더이상 쓸모가 없고 결국 폐기해야할 상황이 왔을땐 올바른 아이스팩 버리는법을 통해

아이스팩을 폐기해야합니다. 아이스팩의 내용물은 고흡수성 폴리머로 이루어져 있으며

폐기 시 이 내용물을 제거 후 겉 비닐면과 따로 분리배출 해야 합니다.

물론 내용물을 제거하지 않고 종량제 봉투에 통째로 넣어서 버려도 문제는 없습니다만

내용물 때문에 부피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종량제 봉투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폐기처리할 아이스팩이 적으면 그대로 버릴만 하지만 한번에 많은 양을 폐기할때는 효과적인

종량제 봉투 사용을 위해 부피를 줄인 후 폐기하는 방법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아이스팩 내용물인 고흡수성 폴리머는 인체에 무해하지만 내용물을 제거 하고 처리할때에는

손에 장갑을 끼고 내용물을 버린 후 겉 포장지는 비닐류에 분리수거 하면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햇빛이 잘드는 곳에 아이스팩을 방치해두면 수분이 모두 날아가게되고

비닐팩은 비닐류에 분리수거 하면 됩니다. 아이스팩 버리는법을 통해 처리 하다 보면

부주의로 간혹 폴리머가 피부에 닿을 경우가 있는데 즉시 물로 씻어 내야하며

입으로는 들어갈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