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버리는법 알아보기

일반적으로 힐링의 목적이나 조경을 위해 화분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개인 사업을 하는 자영업자의

경우 개업화환 등을 받으며 우리의 일상에는 화분이 친숙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잘 관리한 화분은

지인에게 선물로 분양을 하거나 꾸준히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바쁜 일상에 화분 관리를 철저하게 못했을

경우 화분의 식물이 죽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화분에 물을 주려 옮기다 몇 차례 화분이 깨진적도

있고 이렇게 화분을 폐기해야할 경우가 있습니다. 올바른 화분 버리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 쓰레기나 분리수거, 재활용 쓰레기 등은 매일같이 처리하며 익숙해져 있지만

화분 폐기의 경우는 자주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버려야할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우선 죽은 식물은 화분에서 꺼낸 후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면 됩니다. 죽은 식물은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기 때문에 처리가 비교적 간단합니다. 화분 버리는법을 통해 처리하는

죽은 식물의 부피가 클 경우에는 손질을 하거나 꾹꾹 눌러 종량제 봉투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게 좋습니다. 단 흙은 쓰레기 봉투에 버리지말고 근처 화단이나 산에 버리도록 합니다.




화분은 재질에 따라 화분 버리는법을 달리해야하는데요, 주로 소형 화분의 경우 플라스틱

재질의 화분이 많기 때문에 이때에는 간단히 플라스틱으로 분류하여 쓰레기 처리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소형 화분에서도 도자기나 유리 재질의 화분이 있기때문에 이 경우는 처리법을 달리 해야합니다.

우선 도자기나 유리의 부피가 크지 않으니 화분을 잘게 부순 후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 처리하는게 좋습니다.


부수는 작업을 할때는 주변으로 파편이 튈 수 있으니 헝겊이나 신문지 등을 덧댄 후 부수는게 좋으며,

잘게 부수더라도 날카로운 면이 남아있을 수 있기때문에 파편들을 한군데 모아 두꺼운 종이에 감싸서

버려야합니다. 또한 쓰레기를 수거하시는분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쓰레기 봉투에 유리나 도자기 파편이

담겨져 있다는 메모를 통해 사실을 전달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피가 큰 도자기나 유리 재질의 화분 버리는법은 주민센터나 대형마트, 철물점 등에서 질긴 재질의

대형 봉투를 구매해 봉투에 넣어 처리하면 됩니다. 이 봉투들은 일반적으로 용량이 30리터 정도 되는

대용량의 봉투이기 때문에 모아서 한번에 처리하는게 유리합니다. 도자기나 유리 화분을 처리할때는

손에 상처가 날 수 있으니 장갑을 착용하시고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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